해외 여행 기내 위탁 수하물과 여행을 위한 날씨

위탁수하물 생수 및 항공보안법

액체류에 대한 규정이 적용되는 대표적 물품인 생수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기내로 반입에 제한되는 액체 규정은 생수를 비롯하여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항공기 기내 위탁 가능 식품류 구분 방법

국내선

객실, 위탁수하물 반입 가능합니다.

국제선

위탁수하물 반입 시 국내선 규정과 동일합니다.

객실 반입시 항공보안법 제14조제5항에 의거 액체·겔·분무류 통제 적용물품이나 유아를 동반할 경우 유아용 우유, 물, 주스, 모유, 액체·겔·죽 형태의 음식은 100ml 이상이라도 비행여정에 적합한 용량은 허용됩니다.

액체·겔·분무류 통제 : 객실 반입(국제선에한함)할 경우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 1인당 1L 투명비닐지퍼백 1개에 한해 반입 가능합니다.

항공보안법 제14조

다음은 항공보안법 제14조의 내용을 발췌한 것이며, 이중에서 제5항의 내용을 확인해보면, 액체, 겔류의 내용이 제한됨을 알 수 있습니다.

제14조 승객의 안전 및 항공기의 보안

① 항공운송사업자는 승객의 안전 및 항공기의 보안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② 항공운송사업자는 승객이 탑승한 항공기를 운항하는 경우 항공기내보안요원을 탑승시켜야 한다.

③ 항공운송사업자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조종실 출입문의 보안을 강화하고 운항중에는 허가받지 아니한 사람의 조종실 출입을 통제하는 등 항공기에 대한 보안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3. 3. 23., 2013. 4. 5.>

④ 항공운송사업자는 매 비행 전에 항공기에 대한 보안점검을 하여야 한다. 이 경우 보안점검에 관한 세부 사항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3. 3. 23.>

⑤ 공항운영자 및 항공운송사업자는 액체, 겔(gel)류 등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항공기 내 반입금지 물질이 보안검색이 완료된 구역과 항공기 내에 반입되지 아니하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개정 2013. 3. 23., 2013. 4. 5.>

⑥ 항공운송사업자 또는 항공기 소유자는 항공기의 보안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청원경찰법」에 따른 청원경찰이나 「경비업법」에 따른 특수경비원으로 하여금 항공기의 경비를 담당하게 할 수 있다. <개정 2013. 4. 5.>

마무리

항공 보안법에 의한 액체, 겔(gel)류의 제한 규정을 확인해봤으며, 제한적으로 예외 조건이 적용되어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액체류에 대한 규정을 숙지하시어 해외 여행시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식을 우리보다 식물들은 더 빠르게 접하고 있는 듯한 4월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갈색옷을 푸른색으로 갈아 입고 있는 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책을 하면서, 주변 나무의 모습들을 둘러보아봤습니다. 하루 하루가 지나갈수록 잎이 나오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봄이 온 것을 피부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봄의 소리를 전하는 나무

봄이 오는 소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온이 왔으며, 우리보다 식물들은 더 빨리 봄의 소리를 느끼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나무잎이 세상밖으로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지만, 나무잎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잎을 내 놓고 있습니다.

겨울 동안 움추렸었던 나무 가지들이 하나 둘씩 잎을 내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동안 죽어있는 듯한 모습이였지만, 따스한 봄기운이 감도니, 따스함을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오는 나무잎의 모습입니다.

햇빛을 받기 위해서 하늘 향해 손을 편 형상으로 머지않아 푸르름을 펼칠 기세입니다. 움츠러들었던 몸을 펴서 기지게를 펴는 모양으로 생기를 불어 넣어 푸르름으로 변신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나무잎을 내밀어 봄소식을 전하기보다 봄기운을 느끼고 있는 상태로 보여집니다. 울창해질 여름의 기운을 미리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조그만 나무도 예외는 아닌 듯합니다. 작을 수록 더 빨리 봄을 지나 여름을 준비하는 상태로 보여집니다. 모든 나무잎을 밖으로 내밀어 푸른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어둑 어국해지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나무잎을 세상 밖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나무잎 뿐아니라, 줄기까지 함께 밖으로 나와 빠르게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나무들은 햇빛을 먼저 받는 꼭대기 부분부터 나무잎을 내보내는데 비해 너나 할 것없이 동시에 잎을 내밀어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단풍나무는 이미 봄을 지나 한장 여름인 듯합니다. 다른 나무에 비해서 더 빨리 잎이 나온 듯합니다.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온다면, 단풍나무는 더 풍성한 푸른색으로 변할 것입니다.

마무리

우리는 봄이 오는 소리늘 옷차림으로 알 수 있듯이, 나무들도 나무잎의 상태로 봄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봄 기운은 우리의 피부로만 느끼지 말고, 눈으로도 주변을 둘러보면서 봄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분과 피지를 센카 클렌징 폼으로 닦자

일상 생황을 하다보면, 야외 활동이나 실내에서 미세먼지 등 피할 수 없는 환경에 노출되기 쉬워 우리의 피부는 많은 인자들이 쌓이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피부는 많이 혹사 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체내부에서 나오는 노폐물등 피지가 모공에 쌓여 피부가 숨쉴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여성들은 화장으로 인하여 피부를 깨끗하게 해줘야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효과적인 피지와 유분 제거

비누로 세안을 하는 것보다 센카를 이용하여 얼굴을 씻는 것은 피부에 쌓인 피지와 유분을 효율적으로 씻어내 준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용해 본 입장에서 개운하고 산뜻해졌다는 느낌을 바로 받게 됩니다.

기초 화장품의 흡수율

비누로 세안 후,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것과 비교했을 때, 센카로 세안하고 에센스와 스킨 로션이 얼굴에 바로 흡수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비누 세안 후, 기초 화장품이 번들거리는 느낌이라며, 센카 사용 후는 피부가 스킨 로션을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입니다.

특징들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지와 유분을 뽀득하게 클렌징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20년간 클렌징만을 연구
2003년 OPEN
부드러움, 쫀쫀, 말끔, 촉촉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퍼팩트 생크림 탄력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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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클렌징과 보습에 도움을 주어 세안할 수록 아름다운 맨얼굴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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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아래 후기는 쿠팡에 사용기로 올라온 글입니다. 구매에 참고해보세요.

꾸준히 재구매하면서 쓰는 폼클렌징입니다. 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 클렌징폼은 워낙 유명하고, 제 피부에도 잘 맞아서 다른 제품을 사용해볼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몇년째 이 제품만 사용하고 있는 듯 할 정도입니다.

상세설명의 홍보글귀를 참고하자면,

실크 에센스와 더블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마이크로 뷰티 폼 포뮬러로 거칠어진 피부 결을 케어 해주어 클렌징 할수록 더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클렌저
미세한 입자의 쫀쫀한 생크림 탄력거품이 피부 부담은 덜어주고 모공 깊숙한 노폐물은 부드럽게 클렌징 해주어 매끄러운 피부 결로 가꾸어 줍니다.

정말 틀린 말 없이 맞는 듯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고 느낀 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 클렌징폼의 장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부 트러블이 전혀 없습니다. 주변에도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 트러블 있었다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입니다. 저도 예민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년동안 전혀 없었습니다.
부드럽습니다. 센카 클렌징폼으로 세안 후에 얼굴을 손으로 문질러 보면 촉촉하면서도 피부결이 정돈된 듯이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거품이 풍성하게 납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거품이 적은 양으로도 풍성하게 나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거품이 풍성하면 세안도 더욱 잘 되고오래 사용할 수 잇도록 적당량을 사용하게 되는 듯 합니다.
튜브 형식에 세울 수 잇는 타입이라 좋습니다. 저희집에서는 유리창에 부착해서 치약 등 튜브 용기를 꽂아 쓰는 중인데 거기에 부착해도 되고, 세울수도 있는 타입이라 보관하기 용이 합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하면서 오랜 기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단점은 전혀 없습니다.

마무리

센카를 사용해보시면, 바로 왜 이 제품을 지금에서야 쓰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세안에 이보다 좋은 것은 없다할 정도로 깊은 감명을 받게 될 것입니다. 참고하시어 사용해보시고 이 제품의 탁월한 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봄꽃 벚꽃 사진

벚꽃 사진 감상

그동안의 추위와 쌀쌀함을 잊게 해주는 반가운 벚꽃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일찍 벚꽃이 만개하고 있어, 하루라도 빨리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축제가 열리는 곳도 좋지만, 근처 가까운 곳에서 벚꽃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벚꽃과 조우

멀리 가지 않고도 우리 주위에서 만개한 벚꽃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벚꽃 군락을 이룬 곳에서 보는 벚꽃이 더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생활 주위의 곳곳에서도 숨은 명소들이 많이 있으니, 굳이 멀리 가지 않고도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요사이 따뜻해진 날씨 덕에 몽우리 상태로 있었던 벚꽃이 하루 사이에 모두 만개를 했습니다. 벚꽃의 최고 절정에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나무 근처에만 가도 벚꽃 향기가 코를 자극하여 걸어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벚꽃 잎이 햇빛을 받아 더 밝게 빛나는 모습입니다. 가장 아름답게 보여질 시기인 듯합니다.

가지마다 눈 꽃송이를 뿌려놓은 듯하며, 정오의 햇빛을 듬뿍받아 꽃 끝에서 빛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곧 터트릴 듯한 모양새의 꽃망울이 보이고 만개한 꽃은 향기로 벌을 유혹하고, 우리에게 향기는 마음의 향기로 기록되는 듯 합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하고 포근한 봄 기운이 느껴지며, 따스한 햇빛을 받아 흰꽃이 더 희게 느껴집니다.

벌을 찾는 숨은 그림 찾기입니다. 벚꽃 속에 꿀벌이 숨어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꿀 맛집인 양 꿀벌들이 이꽃 저꽃을 다니면서 쉴 틈 없이 꿀을 따는 일에 열심입니다.

벚꽃의 꿀을 따기 위한 벌의 힘찬 날개 짓이 눈에 들어옵니다. 겨울 동안 움츨었던 몸을 펴고 벌들도 열심히 꿀을 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벚꽃 아래에서 위로 사진을 찍는 순간에 우연히 벌이 들어왔습니다. 꽃과 벌이 있는 사진을 찍기 위한 목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야 하는데, 때 아니게 벚꽃을 찍기 위함인데, 찍는 찰라에 벌이 꿀을 따러 들어오는 순간이었습니다.

잣나무 군락에 홀로 외로이 벚꽃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외롭게 보이지만, 꽃이 만개하여 절대로 외롭지 않고, 모든 빛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거리 주위로는 모두 잣나무로 조성되어져 있는 곳인데, 유일하게 벚꽃 나무가 있는 곳입니다.

화려하게 만개하여 더울 눈부시게 하는 벚꽃입니다. 가지와 가지마다 꽃잎을 모두 열어 놓은 모습이 곧 날아갈 듯한 나비의 날개짓처럼 보입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벚꽃 비를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벚꽃 비 또한 눈이 내리는 착각이 들정도여서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게 되죠.

밤거리의 벚꽃 나들이

낮에 보는 벚꽃도 좋지만, 밤에 보는 벚꽃은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하얀 눈 송이가 밤 하늘과 거리에 펼쳐진 모습입니다.

밤거리에서 나를 반겨주는 유일한 친구인 듯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생각도 해봅니다. 늦은 밤 하얀 꽃을 보면서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또 하나의 조그만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하얀 꽃으로 물들어 있는 거리를 홀로 걸어보면 혼자가 아닌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 위로는 꽃 구름의 하얀 물결이 몰아치는 형상이고, 아래로는 곧게 뻗어 있는 꽃 터널을 생각나게 합니다. 터널 형상을 한 벚꽃 나무를 보면서 마음의 정화를 생각해 봅니다.

활짝 만개한 꽃과 저 멀리 파란 가로등 불빛으로 물든 다리가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매년 보는 벚꽃이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감정이 드는 것은 벚꽃만이 가지고 있는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서 일 것입니다. 밤에 벚꽃길을 걷고 있으면, 오고 가는 사람이 없어 나만의 벚꽃을 감상하실 수 있고, 나를 위해 반겨주는 벚꽃인 듯한 착각도 들정도 입니다.

눈이 내려 나무에 눈꽃송이를 만들어 놓은 모습인 듯 착각이 날 정도로 하얗게 보입니다. 낮에 보는 꽃보다 어두운 밤에 보이는 형상이 더 운치가 있습니다.

가로등 조명 빛을 받아 주위의 배경과 대조를 이루며, 어두운 곳에서 매력을 뽑내고 있는 벚꽃의 자태입니다. 주위의 어두운 배경와 어우러져 하얀색의 벚꽃이 더 도드라져 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마무리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볼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벚꽃의 자태를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소 찾기 방법

사전 투표소 찾기 방법

2024년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로 당일 개인 일정으로 인하여 투표를 못할 경우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는 날이 지정되었습니다. 4월5일과 6일 양일간 사전 투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정한 장소에서 투표를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어 귀중한 한표를 행사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전투표소 검색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카카오 지도에서 나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사전 투표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소검색

카카오 사전 투표소 보기

사전투표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기간에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있는 편리한 제도입니다.

투표일

2024년 4.5.(금) ~ 4.6.(토)

투표시간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투표장소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선거권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 (2006.4.11.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

준비물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전자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

※ 상기 적시된 모바일 신분증, 전자증명서 및 국가기술자격증(네이버 전자증명서, 네이버 자격증, 정부24앱, 카카오톡 지갑 등)의 경우 앱 실행과정 및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되,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음.

마무리

예전과는 다른 대한민국의 국민의 모습을 보여줄 때가 선거입니다. 우리의 귀중한 권리를 그냥 흘려버리지 마시고, 나의 일터 나의 지역 우리 대한민국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을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일꾼에게 나의 귀중한 한 표를 사전 투표일에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으로서 기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날이 왔습니다. 정당한 권리이며, 나의 한 표가 앞으로 대한민국의 길의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나의 의사를 정확하게 대변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귀중한 한 표를 주기시 바랍니다. 내 생각과 의견을 잘 들어주고, 잘 전달해 주는 훌륭한 일꾼에게 우리의 표를 행사해주세요.

대한민국의 발전은 우리 손으로

2024년 4월 10일(수요일)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책임질 나라의 일꾼을 뽑는 날입니다. 일정과 투표 선거권 내용은 다음과 같으니 귀중한 우리의 한표을 행사하도록 하세요.

투표일

2024.4.10.(수) 정공휴일, 재보궐선거 동시 실시

투표시간

오전 6시 ~ 오후 6시

투표장소

지정된 내 투표소

선거권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 (2006.4.11.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전자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

선출대상

국회의원 300명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

재・보궐선거 구・시・군의 장 2명, 시・도의회의원 17명, 구・시・군의회의원 26명

재·보궐선거 확정상황

임기

4년 (2024.5.30. ~ 2028.5.29.)

재・보궐선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

투표 당일에 다른 일정으로 인하여 투표를 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사전투표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로 우리의 귀중한 한표를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사전투표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기간에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있는 편리한 제도입니다.

투표일

2024년 4.5.(금) ~ 4.6.(토)

투표시간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투표장소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선거권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 (2006.4.11.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

준비물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전자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

마무리

예전과는 다른 대한민국의 국민의 모습을 보여줄 때가 선거이니, 우리의 귀중한 권리를 그냥 흘려버리지 마시고, 나의 일터 나의 지역 우리 대한민국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을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일꾼에게 나의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봄 꽃

봄 소식을 전하는 꽃

겨울이 지나가고 있는 소리가 꽃으로부터 들려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유난하게도 냉탕과 온탕을 오고 갔었던 겨울이었습니다. 길게만 느껴졌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오고 있습니다, 하루가 지나갈수록 더 빨리 봄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길거리를 돌아봐보세요. 수줍에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봄 소식 전령사

아직은 바람이 쌀쌀한데도 이렇게 활짝 꽃잎을 펼친 꽃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추웠어도 지나가는 겨울을 잡을 수는 없는 듯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나무 잎을 보이기 전에 꽃을 먼저 보여주는 나무가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하얀 날개 짓을 하는 한 마리의 새처럼 활짝 꽃잎을 하늘로 펼쳤습니다. 벌들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자태입니다.

화단에도 어김없이 봄 소식을 전하고 있네요. 빨강색이 아주 강렬해 보입니다. 정렬적인 모습으로 봄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복잡한 생각을 정렬적인 빨강색의 꽃과 바꿔보세요.

꽃 나무의 군무

군무를 추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봄을 전하는 것이 꽃의 군무로 표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봄의 물결을 군무로 표현하는 듯한 나무들의 몸 짓으로 보여집니다. 하나씩 보면 크게 감명이 없지만, 근거리와 원거리의 대비를 맞추어 보면, 꽃이 말하려는 의미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빨간 무리 속에 피어난 하얀 꽃으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순백의 순수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무 것도 시작하지 않은 백지에 무언가를 그릴 준비를 하는 화가의 모습이 떠오르는 느낌입니다.

우리 인생과 똑같이 닮은 목련입니다. 가장 아름다울 때의 소녀가 떠오르네요. 지금이 한창 최고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시기이죠. 조금 지나면, 바로 시들어 버리는 꽃입니다. 가장 이쁜 모습을 하고 있는 자태를 지금 밖으로 나가서 감상해보세요.

꽃보다 먼저 잎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봄 소식을 우리보다 제일 먼저 알려주는 나무들입니다. 우리는 춥다고 해도 나무들은 추운 겨울을 견디고 견뎌 공기의 기운을 알아차려 버렸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잎을 보이고,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잎을 밖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더 많이 잎이 나올 것입니다.

노랑색이 주위의 배경과 대비를 이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만해도 언제 꽃을 보여줄지 기약이 없었는데, 이렇게 바로 꽃을 활짝 피워버렸네요. 거리를 지나가다 눈에 바로 띄우게 되네요. 주위는 갈색 도화지인데, 군데 군데 노랑색이 점으로 보여 눈에 바로 들어 오게 됩니다.

꽃망울은 어제였는데, 오늘은 활짝 웃고 있는 꽃입니다. 마치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물고 있던 입을 활짝 벌린 아기 새처럼 보입니다. 벌들이 꿀을 따러 오는 일만 남은 듯합니다. 벌들을 맞이할 준비가 다 되었네요.

하늘을 향해 꽃잎을 보여주지 않고 아래로 바라보는 팔을 벌리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비를 대비한 모습으로 보여지네요.

마무리

하루가 무척이나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빨리 흘러가는 시간을 잡으려면, 우리 주위를 둘러보세요.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꽃들이 있답니다. 봄 향기를 느껴보면서, 흘러가는 시간을 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