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 대전 0시 축제(DAEJEON zero o'clock festival)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한 향연 

• 홈페이지 : https://djzerofe.com/
• 일시 : 2023.8.11(금) ~ 17(목)
• 장소 : 중앙로 일원(대전역 ~ 옛 충남도청)
• 주최 : 대전광역시 
• 주관 : 대전광역시 대전관광공사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대전의 과거 · 현재 · 미래로 떠나는 시간 여행 축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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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담은 축제

대전 중앙로 일원의 상가 골목으로 깔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낮에 무더위로 지친 하루를 대전 축제의 거리에서 보내 보는 것도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밤에만 볼 수 있는 조명에 비친 밤거리도 또하나의 볼거리입니다.

지붕에 길거리의 모습이 나오게 한 것이 이색적입니다. 길거리 문화 예술 축제의 한 장르가 될 수 있는 명소인 듯합니다.

0시 축제의 본무대 측면의 전경이며, 인파가 몰리는 상태여서 안전을 많이 고려한 것이 눈이 들어옵니다.

중앙로의 대로에 무대로 만들어 많은 시민인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가수 에일리의 공연에 모든 시민이 심취해 있습니다.

에일리의 공연을 보기위해 길거리는 복잡해졌답니다.

에일리의 멋진 무대 공연이였답니다.

은행동 거리 천정의 광고가 이색적인 조명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로 대로의 아치형 조형물이 우주선을 연상시키게 끔 합니다.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주제에 맞게 조형물이 그 역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아치의 중앙에 물안개 분수는 마치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포트 홀을 연상케 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축제의 정점을 향해서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낮에 무더운 더위를 밤에 모두 날려 버릴 수 있을 듯합니다.

매번 다른 조명이 걸어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멈추게 만듭니다.

대전의 과거로 여행

0시 축제에 맞게 시계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하게끔 합니다.

길거리 중간 중간에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과거를 생각나게 하는 대전역 음악다방이 문을 열었네요. 

악세사리 노점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서 현재로의 여행을 가는 느낌이 듭니다.

조그만 화원을 만들어 마음의 정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0시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알리는 에일리의 공연을 알리는 문입니다. 공연을 보기 위해 대전 시민 모두가 거리를 매웠답니다.

미래의 대전

미래의 대전을 연상케하는 공간입니다.

바닥이 1과 0으로 표시되어 디지털의 미래를 알려주는 신호인 듯 합니다.

거리에 비춰지는 조명이 마치 미래의 도시에 온 듯한 느낌을 들게합니다.

대전의 대표 명물이 된 꿈돌이 모형입니다. 밤에 불이 들어오니 낮보다 다른 느낌을 줍니다.

여러가지 조명이 어울어져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건 먹거리죠. '국민여러분 많이 방문해주세요!' 문구가 마음을 울리게 하네요.

하늘 위의 조명아래 삼삼오오 않아서 담소와 먹거리를 즐기는 것을 보니 축제의 분위기를 알수 있답니다.

0시 축제을 알리는 문구입니다. 축제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먹거리, 볼거리로 충만하는 대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대전 0시 축제의 분위에 흠뻑젖어 지친 하루의 일상을 날려버리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