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국제선 비행기 위탁 수하물 빵

비행기 기내 수하물 빵 반입 가능 여부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 때 간단한 간식으로 빵을 챙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비행에서는 기내식 외에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빵을 기내 수하물로 반입하는 것은 가능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비행기 기내 수하물로 빵을 반입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내 수하물로 빵 반입 가능 여부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빵과 같은 간단한 음식은 기내 수하물로 반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 포장 상태: 빵은 반드시 밀봉된 상태로 반입해야 합니다. 개별 포장된 빵이나 샌드위치는 적절한 선택입니다. 냄새가 강한 빵은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안 검사: 공항 보안 검사 시 액체나 젤 형태의 음식은 제한될 수 있지만, 빵은 고체 형태이기 때문에 별다른 제약 없이 반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크림이나 잼이 듬뿍 들어간 빵은 추가 검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목적지 국가 규정: 목적지 국가에 따라 음식물 반입 규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국제선 비행의 경우 입국 시 빵을 포함한 식품류 반입이 금지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해당 국가의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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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빵 섭취 시 주의사항

기내에서 빵을 먹을 때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유의하세요.

  • 좌석 및 주변 청결 유지: 기내는 한정된 공간이므로 음식을 먹을 때 주변을 더럽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먹고 난 후에는 포장지를 잘 정리해 두세요.

  • 타인 배려: 냄새가 강한 음식은 피하고, 가능한 조용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변 승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쓰레기 처리: 먹고 난 후 쓰레기는 승무원이 수거할 때까지 잘 보관해두고, 쓰레기 봉투가 제공되는 경우 그 안에 잘 넣어 두세요.

국제선 이용 시 참고사항 

햄버거의 경우, 대부분 해외 국가의 동물검역기관에서 가축전염병 문제로 육가공품에 대한 자국 반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햄, 고기가 속재료로 사용된 햄버거는 도착지 국가 반입 시에 폐기, 반송, 과태료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어 도착 전 항공기에서 섭취 권장합니다.

결론

여행 중 간단한 간식으로 빵을 챙기는 것은 기내에서의 시간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빵을 기내 수하물로 반입할 때는 포장 상태와 보안 검사, 그리고 목적지 국가의 규정을 잘 확인하고, 기내에서 다른 승객들을 배려하며 즐겁고 편안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여행가로서 말씀드리자면, 언제나 준비된 간식은 여행의 질을 높여주니 꼭 챙겨보세요.

해외 여행 국제선 비행기 수하물 치즈 반입 가능 확인 방법

기내 수하물로 치즈 반입 가능 확인 방법 

치즈는 남녀노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 입니다. 여행 중에도 치즈를 가져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비행기를 탈 때는 항공보안법 규정과 제한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특히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 각국의 식품 반입 규정을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은 많은 여행객들이 비행기 수하물로 치즈를 반입할 때 필요한 정보를 여행자의 시각에서 자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치즈 반입 가능 여부

국내선 vs 국제선

치즈를 비행기 수하물로 반입할 때, 국내선과 국제선의 규정은 다릅니다. 국내선의 경우 일반적으로 제한이 적으며, 대부분의 종류의 치즈를 수하물에 넣어 반입할 수 있습니다. 기내와 위탁으로 자유롭게 반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선의 경우 각국의 검역 규정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국제선 이용 시 참고사항 

대부분 해외 국가의 동물검역기관에서 가축전염병 문제로 유가공품에 대한 자국 반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도착지 국가 반입 시에 폐기, 반송, 과태료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어 도착 전 항공기에서 모두 섭취를 권장합니다.

치즈 반입 팁

여행 전 조사

여행 전에 반드시 해당 국가의 치즈 반입 규정을 조사해야 합니다. 각국의 검역 규정은 상이할 수 있으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치즈가 압수되거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항공사 규정 확인

항공사마다 수하물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기내 수하물과 위탁 수하물의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에 맞춰 치즈를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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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반입 vs 위탁 수하물

치즈를 기내 수하물로 반입할지, 위탁 수하물로 보낼지 결정해야 합니다. 경질 치즈는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기내 수하물로 반입할 수 있지만, 연질 치즈는 위탁 수하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보안법의 제약사항의 규제 대상이기도 하며, 이는 치즈의 변질을 방지하고, 보안 검색 시 문제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선물용 치즈

치즈를 선물로 가져가려는 경우, 선물용으로 적절하게 포장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물용 치즈는 일반적으로 진공 포장되어 있으며, 원산지와 유통기한이 명확히 표시되어 있어 검역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결론

비행기로 치즈를 반입하는 것은 규정을 잘 준수하면 가능합니다. 국내선은 비교적 자유롭지만, 국제선의 경우 각국의 검역 규정을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경질 치즈는 대부분 반입이 가능하지만, 연질 치즈와 생 치즈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여행 전 충분한 조사를 통해 각국의 규정을 확인하고, 적절한 포장과 세관 신고를 통해 치즈를 안전하게 반입하세요. 이를 통해 여러분의 여행이 더욱 즐겁고 맛있게 될 것입니다.

여행 중 치즈를 반입할 때 이 글을 참고하여 규정을 잘 준수하고, 맛있는 치즈를 즐기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해외 여행 비행기 기내 보조배터리 규정 구분 방법

기내로 반입하는 보조배터리

우리 실생활에서 전자기기는 필수로 사용되고 있는데, 기기를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사용할 있도록 보조 해주는 역할로 보조배터리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해외 여행시에 항공기로 보조배터리를 기내로 할지 위탁수하물로 부쳐도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휴대용 배터리 또는 파워뱅크)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전자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 장치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일반적으로 USB 포트를 통해 전자 기기에 연결되며, 충전 용량과 출력 전압에 따라 다양한 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의 주요 특징

  • 용량 (mAh, 밀리암페어시): 보조배터리의 용량은 얼마나 많은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용량이 클수록 더 많은 기기를 충전할 수 있거나, 같은 기기를 여러 번 충전할 수 있습니다.
    • 예: 5,000mAh, 10,000mAh, 20,000mAh 등

  • 출력 포트: USB-A, USB-C, Micro-USB 등 다양한 포트 타입이 있습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포트도 있으며, 출력 전압과 전류에 따라 충전 속도가 달라집니다.
  • 고속 충전 지원: Qualcomm Quick Charge, USB Power Delivery(PD)와 같은 고속 충전 기술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는 빠르게 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 안전 기능: 과충전 방지, 과열 방지, 단락 보호 등의 안전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 크기와 무게:용량이 큰 보조배터리는 보통 더 크고 무겁습니다. 따라서 휴대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특별 기능: 일부 보조배터리는 무선 충전을 지원하거나, 태양광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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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의 수하물 처리

위탁수하물로 할지 고민하지 말고 보조배터리는 기내로 반입을 합니다. 배터리가 부착되었다고 생각되면, 휴대 수하물에 짐을 꾸려야 합니다. 

  • 용량 100Wh 이하의 경우 1인당 5개까지 객실 반입가능합니다. 
  • 6개 이상은 항공사 승인 필요합니다. 
  • 단락방지를 위하여 배터리 전극부분을 절연처리해야 합니다. 
  •  외국적 항공사의 경우 반입 가능 수량이 상이 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공사에 문의 요망이 필요합니다. 
  • Wh(전력) = Ah(전류) x V(전압)** 1mAh = 1/1000Ah

마무리

여행지에서 남는 거는 사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로 많은 사진을 찍는데, 전자기기의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서 기록을 남기지 못 한다면, 아쉬움이 많을 건데요. 이때 보조 배터리가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보조 배터리는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우리에게 필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보조 배터리를 수하물로 처리함에 기본적인 방법을 알고 있다면, 여행 준비에 하나의 짐을 덜게 되는 것입니다.

수하물을 준비하는데, 미약하지만 도움을 주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해외 여행 기내 수하물 음식 반입 가능 여부

비행기 기내 음식물에 대한 규정은?

여행을 준비할 때 음식물 반입에 관한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장시간 비행이 예정된 경우, 기내에서 먹을 음식을 준비하고 싶을 때 항공사와 국가별 규정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비행기 기내 음식물에 대한 규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이 알면 유용한 팁을 제공합니다.

1. 기내 음식물 반입 기본 규정

1.1 기내 음식물 반입 허용 여부

대부분의 항공사는 기내 음식물 반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는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거나, 특별한 식단을 필요로 하는 경우 기내에서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반입 가능한 음식물의 종류와 포장 방법에 대해서는 주의해야 합니다.


1.2 액체류 반입 제한

기내로 반입하는 음식물 중 가장 중요한 규제는 액체류에 대한 제한입니다. 모든 액체류는 용량이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겨야 하며, 총 용량이 1리터를 넘지 않는 투명한 지퍼백에 넣어야 합니다. 이는 보안 검색대에서 검사를 통과하기 위한 규정입니다.


1.3 보안 검색대 통과 방법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때, 음식물은 따로 꺼내어 검사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액체류, 젤, 크림 등이 포함된 음식물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구르트, 수프, 소스 등이 이에 해당하며, 규정에 맞지 않으면 폐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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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공사별 기내 음식물 규정

2.1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기내 반입 음식물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편입니다. 단, 냄새가 강하거나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음식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국제선의 경우 도착지 국가의 검역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2.2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역시 기내 음식물 반입을 허용하지만, 기내 환경을 고려한 포장이 필요합니다. 과일, 샌드위치, 과자 등 간단한 음식은 무리 없이 반입할 수 있지만, 액체류는 제한을 받습니다.


2.3 저가 항공사

저가 항공사들은 대체로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거나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승객들이 기내 음식물을 준비합니다. 이런 경우,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른 규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은 기내 음식물 반입을 허용하지만, 화기성 물질이나 강한 냄새의 음식물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3. 국가별 규정과 주의사항

3.1 미국

미국의 TSA(교통안전청)는 기내 음식물 반입에 대해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액체류는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아야 하며, 반입 가능한 음식물의 종류도 제한적입니다. 신선한 과일이나 육류 제품은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농산물 검역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3.2 유럽연합(EU)

유럽연합 내에서는 기내 음식물 반입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편입니다. 하지만, 유럽연합 외부에서 들어오는 음식물에 대해서는 검역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육류, 유제품, 과일 등의 반입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3 아시아 국가

아시아 국가들 역시 각기 다른 음식물 반입 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신선한 농산물 반입이 엄격하게 제한되며, 중국은 특정 육류 제품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출발 전, 도착지 국가의 검역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4. 기내에서 먹기 좋은 음식 추천

4.1 간편하고 깨끗한 음식

기내에서 먹기 좋은 음식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냄새나 부스러기가 적은 것이 좋습니다. 샌드위치, 간단한 과일, 견과류, 에너지바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특히 과일은 껍질을 미리 벗겨서 준비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4.2 식단 제한이 있는 경우

알레르기나 특정 식단을 필요로 하는 경우, 기내식 예약 시 사전 주문이 가능합니다. 비건, 글루텐 프리, 저염식 등의 옵션을 제공하는 항공사들이 많으므로, 출발 전에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4.3 자주 섭취하는 간식

기내에서 장시간 머물러야 하는 경우, 자주 섭취하는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과자나 초콜릿, 건강 스낵 등을 가져가면 비행이 더욱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5. 기내 음식물 포장과 관리 팁

5.1 적절한 포장 방법

기내 음식물은 잘 포장하여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밀폐용기를 사용하거나 랩으로 단단히 감싸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가 강한 음식은 지퍼백에 넣어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5.2 음식물 보관 온도

비행기 내부는 기압과 온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음식물의 보관 온도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상하기 쉬운 음식물은 기내 반입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나 건과일 등 보관이 쉬운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5.3 쓰레기 관리

기내에서 음식을 먹고 난 후의 쓰레기는 잘 정리하여 승무원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특히 국제선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는 도착지 국가의 검역 규정에 따라 처리되어야 하므로, 비닐봉투에 따로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6. 결론

비행기 기내 음식물 반입은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허용하고 있지만, 액체류에 대한 제한과 각 국가별 검역 규정을 잘 준수해야 합니다. 출발 전 항공사와 도착지 국가의 규정을 확인하고, 적절한 포장을 통해 기내에서 쾌적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행 중 맛있는 음식을 함께하는 것은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기내에서 먹을 음식을 잘 준비하여 더욱 즐거운 비행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여행 비행기 수하물 면도 크림 스프레이

수하물 준비 면도 크림 스프레이 타입

비행기 탑승할 때 스프레이 타입의 면도 크림을 기내로 할지 위탁으로 할지 고민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항공보안법에 관련된 세부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프레이는 일반적으로 비행기로 반입 자체가 불가하지만, 인체 용에 한하여 반입이 가능합니다.

스프레이(헤어, 방향제, 미스트)

스프레이류는 가연성일 경우, 항공기로 반입자체가 불가하나, 인체 용인 경우 제한 규정에 따라 반입이 가능합니다. 스프레이의 경우 대부분 용량이 500ml로 다른 품목과 용량이 합산될 경우 허용 용량이 초과됨으로 여행용의 작은 용기를 추천드립니다.

국내선 

  • 개별 용기당 500ml(0.5kg)이하로 1인당 2L(2kg) 이하까지만 객실 및 위탁수하물 반입 가능합니다. 

국제선 

  • 위탁수하물 반입시 국내선 규정과 동일합니다. 
  • 객실 반입시 항공보안법 제14조제5항에 의거 액체·겔·분무류 통제 적용됩니다.
  • 액체·겔·분무류 통제 : 객실 반입(국제선에 한함)할 경우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 1인당 1L 투명비닐지퍼백 1개에 한해 반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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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크림(스프레이 타입)

대부분의 면도크림이 스프레이류로 제작이 되어 있어, 위에 제시한 스프레이 품목의 규정을 따르시어 수하물 준비를 해주시면 될 것입니다.

마무리

인체에 사용하는 스프레이류는 허용 용기에 한하여 기내와 위탁으로 반입이 가능함을 알아봤습니다. 여행을 준비할 때, 허용 용량을 확인하신 후, 준비를 하시면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주 가족 여행 당일치기 우도 방문기

가족과 함께 하는 당일치기 우도(U-do) 방문기 

제주도에서 꼭 방문해봐야 하는 곳 중에서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도였습니다. 우도의 탐방기를 피부로 느끼고 눈으로 접한 감정을 옮겨보고자 합니다. 1년 중에서 가장 날이 좋았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와 전기차로 이동하면서 바다 내음을 피부로 느껴본 감정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썸타는 전기차를 타고 우도 곳곳을 누비기

우도를 자유롭게 여행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 이동 수단인데, 전기 스쿠터부터 전기차까지 다양하게 렌트를 할 수 있습니다. 2인이면, 2인승 전기차를 선택하시면 가성비 최고이며, 4인이이면, 상의하시어 전기차를 할지 2인승 두대를 렌트할지 결정하세요. 저는 2인승 두대로 하여 가고 싶은 곳을 맘껏 다녔습니다. 대부분 2인승 전기차를 대여합니다. 

관광 명소 어디를 가나 다 2인승 전기차입니다. 나름 재미있습니다. 종류는 천막이 쓰여진 것과 자동차처럼 폐쇄형이 있습니다. 햇살이나 바람이 싫으시다면 폐쇄형이 좋구요. 바다와 바람을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개방형이 좋습니다. 

저는 개방형으로 잼있게 타고 다녔습니다. 근데 단점은 살이 많이 탄다는 것입니다. 지금에서야 살이 많이 탔다는 걸 알았습니다. 고려해보세요.

우도 천진항에는 전기차 렌트업체가 줄지어 있습니다. 업체에 직접 방문하시어 가격을 확인하시고, 저렴한 곳을 선택하세요. 

거의가 비슷한 가격을 제시하더라고요. 인원이 4명이니까 테슬라 전기차를 권하는데, 계산을 해보니 반납시간이 좀 짧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더 긴 2인용 전기차를 선택했습니다. 

4인용 전기차를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구요. 대부분 2인용 전기차를 이용합니다.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2인용 전기차 천국입니다. 이동도 아주 편리하고, 주차도 아주 편해 다방면으로 유용합니다. 우도는 주차비도 받습니다. 무료로 하는 곳도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전기차 렌트
우도 여행의 필수 전기차

제가 빌린 2인용 전기차입니다. 소음도 없고 조작과 운전도 아주 쉬워 초보자도 금방 익숙해집니다. 오토바이처럼 오른쪽 손잡이를 몸 쪽으로 당기면, 가속이 됩니다. 정지는 왼쪽 손잡이의 브레이크를 잡아당기면, 정지합니다. 자전거 탈 때 브레이크 잡듯이 하시면 됩니다. 

앞모습
전기차 앞모습

중앙에 스위치가 있는데 오른쪽으로 돌리면, 움직일 수 있게 전원을 키는 것이고 왼쪽으로 돌리면 전원을 끄는 것입니다. 나름 재미도 있고, 오토바이를 탄다는 기분입니다. 우도에서 경치도 보고 전기차로 달리는 기분을 느껴보세요

뒷모습
전기차 뒷모습

전기차를 타고 오른쪽 방향으로 우도 일주를 시작하면 처음으로 만나는 명소입니다.  구름 한점 없는 푸른 하늘과 바다 한 눈에 들어와서 맑고 푸른 제주의 느낌을 피부로 느껴보는 곳입니다. 

첫번째 명소
첫번째 우도 관광 명소

내려서 인증샷 한 컷하세요. 가마우지와 뿔소라 모형을 세워 놓아서 이국적이고 색다른 느낌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뿔소라
뿔소라 조형물

제주의 대표적인 수산물인 뿔소라 조형물인데, 제주는 지형 특성 상 백사장보다 현무암이 해안가를 뒤덮고 있습니다. 해안가 바위 틈 사이에서 뿔소라를 직접 만져보실 수 있답니다. 채취하는 것은 안되며, 보고 만져보실 수는 있습니다.  

우도에서 성산 일출봉까지

산호로 만들어진 산호 백사장 서빈백사

다음 명소는 모래사장이 아닌, 산호사장입니다. 첨엔 돌로 봤었는데 산호이더라구요. 하늘과 바다와 산호의 색 대비는 현장에서 보게 되면 더 실감이 나실 겁니다. 국내에서 제주 우도에서 만 볼 수 있는 유일한 산호 백사장입니다.

산호
모래가 아닌 산호

조그마한 산호가 바닥에 펼쳐져 있고, 밟을 때마다 산호들 부딪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발을 옮길 때마다 사각사각 소리가 눈을 밟고 있는 느낌도 있답니다. 이곳 서빈백사는 제주 우도 8경 중 하나로 2004년 천연 기념물로 지정이 된 곳입니다.

하얀 산호와 푸른 바다

푸른 바다와 하얀 산호의 조화가 어울어져 많이 사람이 사진 찍기에 바쁜 곳입니다. 이곳에 주차 할 때 주차비를 냈답니다. 그리 비싸지 않으니 일단 주차하세요.

서빈백사는 하고수동 해변과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는 곳입니다. 바다 빛은 두 곳 모두 맑은 옥빛이지만, 바다 건너편의 모습에서는 서빈백사는 성산일출봉과 제주의 오름들이 수평선 멀리 펼쳐저있습니다. 반면 하고수동의 해변은 끝없이 펼쳐진 옥빛 바다의 자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

서빈백사의 풍경과 하고수동 해변의 풍경을 비교하시면서 관광을 하신다면, 색다른 관광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서빈백사에서 '아'를 외치셨다면, 하고수동 해변에서는 '와'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하고수동 해변의 옥빛에 놀라 입을 다물 수 없어서 입니다.

산호 해변과 푸른 하늘

파도는 같은 우도의 바다인데도 서빈백사에서는 거친 남성미를 보이는 반면, 하고수동 해변의 파도는 여성미를 보이는 호수와 같은 잔잔함에 더 놀라실 겁니다. 저 멀리 성산일출봉과 성산포항의 모습이 아지랭이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하얀 백사장이 햇빛에 반사되어 더욱 눈이 부셔서 성산일출봉이 더 멀리 보이기도 합니다.

푸른 바다와 산호 해변

두 해변은 같은 이미지이면서도 서로 다른 이면을 보이고 있어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거친 면과 부드러움, 남성미와 여성미, 차가움과 따스함으로 말하면 될 듯합니다.

산호 해변

백사장과 현무암을 지나 건너편에 제주의 오름이 눈앞에 선명하게 보입니다.

망루등대

다음 명소는 망루등대입니다. 여기까지 오면 우도의 절반쯤입니다. 오는 동안에 맛집 몇 군데와 카페을 지나치게 됩니다.  

망루 등대의 맛

맛집을 찾아 다닐 것까진 없습니다. 어디를 가나 다 맛집이니까요. 경치가 좋아 눈으로 이미 맛을 먹는 답니다.

흰색 돌탑의 망루 등대

잠시 망루등대에 대해 소개하면, 망루등대는 10미터 높이의 흰색 돌탑과 그 위에 위치한 빨간색 삼각형 형태의 등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특별한 형태와 색상은 등대를 멀리서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휴식 공간과 망루 등대

등대 주변에는 넓은 잔디밭과 조각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망루 등대 주위의 섬

망루등대는 해안가에 위치하여 멋진 해변과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습니다. 등대 꼭대기에서는 360도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작은 섬들과 보트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는 등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망루 등대의 추모

망루등대는 역사적인 가치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연인이었던 통일신라 시대의 왕, 신라 진성왕이 왕위를 물려받기 위해 풍도물산에 숨어있던 공주, 삼천포공주가 이곳에서 시체를 묻고 망루를 세워 추모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이런 역사적인 이야기와 함께 망루등대는 제주도의 문화와 유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망루등대는 우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면모를 함께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특별한 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 중에는 꼭 우도 망루등대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경치와 특별한 경험을 즐겨보세요.

등대
망루 등대

하고수동해변

다음 명소는 하고수동해변입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투명 카누도 있으니 시간이 가능하시면, 타보세요. 하고수동해변을 소개해 드릴께요. 먼저 서빈백사에서 보았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해변입니다. 해변을 보자마자 부드러움, 따스함의 느낌이 피부로 스며들게 됩니다. 

하고수동의 아름다운 해변

제주도 우도는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그리고 특별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섬입니다. 그 중에서도 하고수동해변은 우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 중 하나입니다.

기암괴석와 하고수동 해변

하고수동해변은 투명한 바다와 화사한 모래사장이 특징입니다. 맑은 바다는 여름에는 수영이나 스노쿨링과 같은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또한 해변 주변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며, 기암괴석이 조성한 독특한 지형이 있어 산책이나 해변에서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고수동의 투명한 바다

해변의 모래는 백사장으로 유명하며,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양 경험을 제공합니다. 해안가를 따라 걸어가며 해수욕을 즐기거나 햇빛 아래에서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일몰 시간에는 해안가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백사장과 푸른바다

하고수동해변은 또한 자전거 타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우도는 작은 섬이지만 자전거로 여행을 즐기면 전체적인 경관을 편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해변 근처에는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고수동해변의 전체적인 경관

또한, 해변 주변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서 식사나 간식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카페에서 바닷가로 나오면, 해변의 백사장에서 바라본 바다는 모두 옥빛으로 물들어 있어 이국적인 느낌으로 가득합니다. 물결은 파도가 아닌 호수의 잔잔하고 넉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시간을 해변가에서 보내기

신선한 해산물 요리나 특색 있는 제주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해변에서 카페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카페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해변은 제주가 아닌 괌이나 사이판의 느낌마져 드는 착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하고수동의 이국적인 해변

하고수동해변은 제주도 우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꼭 추천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파도가 거의 없어 어디가 백사장이며, 어디가 파도의 끝인지 모를 정도로 수평을 이룬 모습입니다. 

하고수동의 푸른 해변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청명한 바다, 그리고 다양한 활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해줍니다. 옥빛의 바다를 바라 보고만 있어도 자체가 휴식을 하는 느낌입니다.

푸른 바다
하고수동 해변

물이 맑아서 멀리 보이는 곳도 바다인지 백사장인지 구분이 안 가기도 할 정도입니다.

비양도

다음 명소는 비양도입니다. 우도가 섬속에 섬이면 우도속의 섬이 비양도입니다. 비양도는 제주도 우도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그 이름은 그림자를 뜻하는 '비양'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캠핑의 즐거움

비양도는 우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안 경관과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야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양도의 해안선과 등대

비양도는 푸른 바다와 바위들로 이루어진 화려한 해안선이 특징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는 "비양도 선박거리"입니다. 비양도 선박거리는 작은 배들이 나란히 모여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사진을 찍거나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일몰 시간에는 선박들의 그림자와 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비양도의 파노라마 사진

비양도 안에 뿔소라를 직접 채취하여 구이를 해주는 맛집이 있습니다. 뿔소라의 독특한 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뿔소라의 잔치

비양도 주변에는 다양한 해안 동굴과 암초가 있어 스노쿨링이나 다이빙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투명한 바다에서 색상이 화려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잠수함이 침몰된 해저 유적지인 "비양도 해저경관"도 함께 탐험할 수 있습니다.

우도의 등대 모습

비양도에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독특한 바위 지형과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양도 해안 산책로

비양도는 우도의 자연 경관과 아름다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투명한 바다와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 다양한 해양 활동을 통해 특별한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양도 등대
비양도에서 본 우도 등대

비양도망대는 제주도 우도의 비양도에 위치한 전망대로, 비양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망대는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서 주변의 푸른 바다와 해안 경관을 넓게 펼쳐 볼 수 있습니다.

비양도망대에서는 높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360도로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해안의 화려한 암초와 바다의 푸른 물빛이 조화를 이루는 경관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또한 망대 근처에는 작은 섬들과 선박들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어 사진 촬영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비양도망대는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변에는 푸른 대자연과 조용한 바다 소리만이 들리며, 바람이 부는 소리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우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비양도망대는 비양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꼭 추천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우도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자연 풍경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비양도망대를 방문하여 멋진 풍경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망대
비양도 망대

비양도등대는 대한민국 제주도 우도에 위치한 역사적인 등대로, 우도의 상징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19세기 말에 일본인 공사로 지어졌으며, 한자로는 "美洋島燈臺"로 표기됩니다.

비양도등대는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등대 꼭대기에서는 우도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암초, 그리고 멋진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간에는 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비양도등대는 돌로 둘러싸인 원형의 탑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하얀 색상으로 돋보입니다. 주변에는 휴식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벤치와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등대 주변에는 우도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안내판들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들은 우도의 역사에 대해 더욱 알아갈 수 있습니다.

비양도등대는 우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역사적인 가치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비양도등대에서는 우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거나,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우도 여행 중에는 비양도등대를 꼭 방문하여 그 아름다움을 경험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비양도 등대
외로이 선 비양도 등대

우도의 최종 코스이죠. 모두 이곳을 보기위해서 방문하는 곳인 동안경굴, 검멀레해변, 이날은 날도 넘 좋았어요. 

우도의 명소에서 한 컷

그래서 인지 해변에서 썬텐을 하는 관광객이 있더라구요. 사진에서 숨은 그림을 찾아보세요. 후해석벽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곳에서 한 컷을 했습니다.

우도 절경
우도 절경의 숨은그림 찾기

다시 성산포항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도를 멀리서 한 컷 찍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우도에서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제주도를 여행 계획이라면, 우도는 꼭 방문해야 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도 많이 남았답니다. 

성산포항으로 복귀
성산포항쪽에서의 우도

마지막 코스이죠. 우도 방문 기념으로 기념품점을 들러 선물하나 사줬습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기뻐하더라구요. 저 머리핀은 많이들 하고 다니더라구요.

기념품
우도 방문 기념

마무리

제주도를 방문하였다면, 우도는 꼭 가봐야 한다는 진리를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해외 유명 관광지도 울고 갈 명소가 많았고, 우리가 잘 가꾸고 보존해야 하는 귀중한 자원이라는 것을 피부로 깨닫고 왔습니다. 우도에 직접 방문하시어 눈과 피부로 직접 우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가족 여행 우도 전기차 대여 방법 후기

우도 한바퀴를 위한 전기차 대여하기

우도는 제주도에서 청정지역이라 전기차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성산포항에서 출발할 때까지만해도 우도의 이동수단은 우리가 생각하는 네 바퀴의 차로만 생각했는데, 천진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접한 곳이 전기차 대여점이였습니다. 물론 일반 차도 있기는 한데, 전기차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우도를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 남짓인 것을 고려한다면, 전기차가 최고의 교통수단입니다. 우도의 최고의 교통 수단인 전기차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썸타는 전기차를 타고 우도 곳곳을 누비기

우도를 자유롭게 여행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 이동 수단인데, 전기 스쿠터부터 전기차까지 다양하게 렌트를 할 수 있습니다. 2인이면, 2인승 전기차를 선택하시면 가성비 최고이며, 4인이이면, 상의하시어 전기차를 할지 2인승 두대를 렌트할지 결정하세요. 저는 2인승 두대로 하여 가고 싶은 곳을 맘껏 다녔습니다. 대부분 2인승 전기차를 대여합니다. 

전기차 렌트
우도 여행의 필수 전기차

관광 명소 어디를 가나 다 2인승 전기차입니다. 나름 재미있습니다. 종류는 천막이 쓰여진 것과 자동차처럼 폐쇄형이 있습니다. 햇살이나 바람이 싫으시다면 폐쇄형이 좋구요. 바다와 바람을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개방형이 좋습니다. 

저는 개방형으로 잼있게 타고 다녔습니다. 근데 단점은 살이 많이 탄다는 것입니다. 지금에서야 살이 많이 탔다는 걸 알았습니다. 햇살이 따뜻하거나 구름 한점 없는 날이라면 폐쇄형을 고려해보세요.

앞모습
전기차 앞모습

우도 천진항에는 전기차 렌트업체가 줄지어 있습니다. 업체에 직접 방문하시어 가격을 확인하시고, 저렴한 곳을 선택하세요. 

거의가 비슷한 가격을 제시하더라고요. 인원이 4명이니까 테슬라 전기차를 권하는데, 계산을 해보니 반납시간이 좀 짧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더 긴 2인용 전기차를 선택했습니다. 

4인용 전기차를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구요. 대부분 2인용 전기차를 이용합니다.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2인용 전기차 천국입니다. 이동도 아주 편리하고, 주차도 아주 편해 다방면으로 유용합니다. 우도는 주차비도 받습니다. 무료로 하는 곳도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뒷모습
전기차 뒷모습

제가 빌린 2인용 전기차입니다. 소음도 없고 조작과 운전도 아주 쉬워 초보자도 금방 익숙해집니다. 오토바이처럼 오른쪽 손잡이를 몸쪽으로 당기면, 가속이 됩니다. 정지는 왼쪽 손잡이의 브레이크를 잡아당기면, 정지합니다. 자전거 탈때 브레이크 잡듯이 하시면 됩니다. 

중앙에 스위치가 있는데 오른쪽으로 돌리면, 움직일 수 있게 전원을 키는 것이고 왼쪽으로 돌리면 전원을 끄는 것입니다. 나름 재미도 있고, 오토바이를 탄다는 기분입니다. 우도에서 경치도 보고 전기차로 달리는 기분을 느껴보세요.

마무리 

우도 최고의 명소들을 최 단시간에 방문해보기 위한 최적의 교통수단이라 판단됩니다. 주차 문제도 고려해볼 때 가장 적합한 교통 수단이였습니다. 바다 내음과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아주 좋은 최적의 자동차이였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우도에서 기억에 길이 남을 만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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