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로 반입하는 보조배터리
우리 실생활에서 전자기기는 필수로 사용되고 있는데, 기기를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사용할 있도록 보조 해주는 역할로 보조배터리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해외 여행시에 항공기로 보조배터리를 기내로 할지 위탁수하물로 부쳐도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휴대용 배터리 또는 파워뱅크)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전자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 장치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일반적으로 USB 포트를 통해 전자 기기에 연결되며, 충전 용량과 출력 전압에 따라 다양한 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의 주요 특징
- 용량 (mAh, 밀리암페어시): 보조배터리의 용량은 얼마나 많은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용량이 클수록 더 많은 기기를 충전할 수 있거나, 같은 기기를 여러 번 충전할 수 있습니다.
- 예: 5,000mAh, 10,000mAh, 20,000mAh 등
- 출력 포트: USB-A, USB-C, Micro-USB 등 다양한 포트 타입이 있습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포트도 있으며, 출력 전압과 전류에 따라 충전 속도가 달라집니다.
- 고속 충전 지원: Qualcomm Quick Charge, USB Power Delivery(PD)와 같은 고속 충전 기술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는 빠르게 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 안전 기능: 과충전 방지, 과열 방지, 단락 보호 등의 안전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 크기와 무게:용량이 큰 보조배터리는 보통 더 크고 무겁습니다. 따라서 휴대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특별 기능: 일부 보조배터리는 무선 충전을 지원하거나, 태양광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보조배터리의 수하물 처리
위탁수하물로 할지 고민하지 말고 보조배터리는 기내로 반입을 합니다. 배터리가 부착되었다고 생각되면, 휴대 수하물에 짐을 꾸려야 합니다.
- 용량 100Wh 이하의 경우 1인당 5개까지 객실 반입가능합니다.
- 6개 이상은 항공사 승인 필요합니다.
- 단락방지를 위하여 배터리 전극부분을 절연처리해야 합니다.
- 외국적 항공사의 경우 반입 가능 수량이 상이 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공사에 문의 요망이 필요합니다.
- Wh(전력) = Ah(전류) x V(전압)** 1mAh = 1/1000Ah
마무리
여행지에서 남는 거는 사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로 많은 사진을 찍는데, 전자기기의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서 기록을 남기지 못 한다면, 아쉬움이 많을 건데요. 이때 보조 배터리가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보조 배터리는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우리에게 필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보조 배터리를 수하물로 처리함에 기본적인 방법을 알고 있다면, 여행 준비에 하나의 짐을 덜게 되는 것입니다.
수하물을 준비하는데, 미약하지만 도움을 주었음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