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 영흥도에서 독채로 즐기는 먹놀잠 풀빌라(Muk nol jam poolvilla)

인천여행 : 영흥도에서 독채로 즐기는 먹놀잠 풀빌라(Muk nol jam poolvilla) 

영흥도 풀빌라에서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기

영흥도의 숲속에 아담하게 위치해서 가족과 연인, 신혼인 분들은 꼭 방문해 볼 만한 곳인 멀놀잠 풀빌라입니다. 인천에서 대부도를 지나 선재도에서 영흥도에 들어오면,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풀빌라가 눈에 들어 옵니다. 

도착하자 마자 아이들은 탄성을 지릅니다.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개인 수영장이 있고 독채로 누구의 눈치도 안 보고 쓸 수 있는 숙소때문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야경을 벗삼아 산책을 했는데 입구의 조명이 아름답기만 하답니다.

경사지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기도 하고 건물 안으로도 개인 주차장이 있어 꼭 별장이 온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내부의 화장실과 욕실은 중간 층과 메인 침실에 있어 인원이 많아도 충분히 사용가능하답니다. 

중간층에 위치한 방으로 큰 아이가 벌써 방을 찜하였습니다.

1층 거실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이 중간에 방과 화장실이 있답니다.  

숨은 공간으로 테라스입니다.

메인 침실에 위치한 욕조로 개인적인 공간으로 쓰셔도 됩니다.

메인 침실로 창문 너머로는 영흥도의 앞 바다가 침실 밖으로 펼쳐집니다.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소소한 인테리어 공간입니다.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곳에 침실이 또 있습니다. 이 침실을 마지막으로 총 3개을 침실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펜션은 복층이거나 한층에 거실과 방을 나누어져 있는데, 이곳은 3층으로 각 침실을 나누어 구분하였습니다. 개인 적인 공간으로 3군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옥상의 풍경인데, 영흥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옥상에 위치한 침대형식의 그네입니다. 누워서 흔들거리면, 바로 잠이 오더라구요.



흔들이 침대에서 석양은 덤으로 볼 수 있답니다. 쫌 이른 시간이여서 석양은 다음 기회에 찍을께요.

1층의 거실은 벽걸이 TV에 영상 난로가 있고, 바닥은 에미랄드 빛이 감돌아 하늘에 떠있는 듯한 느낌마져 듭니다. 

부엌은 중앙에 탁자가 위치해 바로 요리을 해서 먹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 탁자에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그릴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현관도 좁이 않고 유리로 된 중문이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수영장 앞 마당에서 본 건물을 바라본 건데요. 한 가족이 3층을 모두 사용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꼭 내집에 있는 듯한 느낌마져 들었습니다.

올라가는 입구에는 조랑말 그림이 있어 무료함을 달래주었답니다.

멀놀잠 풀빌라가 우리를 맞이해주고 있네요.

계단을 올라가면, 색다른 세상이 펼쳐진답니다. 

앞마당도 인조잔디를 깔아 놓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놀이 공간입니다. 아이들과 물총 싸움을 한 동안 했는데, 옷이 흠뻑졌었답니다.


물놀이 이후,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었답니다.

거실의 영상 난로는 밤에 색다른 느낌을 주었답니다.

해가 지고 불이 켜졌을 때의 수영장 모습인데, 이국적인 느낌마져 들었답니다.





때마침 당일이 아이의 생일이라서 케익과 함께 생일 축하을 하였답니다.


3층에서 바라본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독채로 구분해서 개인적인 공간을 보장해 주는 구조로 되어 있어 가족, 연인 단위로 적격입니다.

3층에 위치한 조명인데, 색체 대비가 인상적이여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마무리

영흥도에서 독채로 즐길 수 있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개인 수영장 규모도 크고, 주위의 볼거리 먹거리도 많아 가족과 연인끼리 여행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많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인천여행 : 을항 물회(the B-hang mulhoe) 을왕리의 맛있는 해산물을 맛보다

인천여행 : 을항 물회(the B-hang mulhoe) 을왕리의 맛있는 해산물을 맛보다 

해산물을 맛 볼수 있는 곳

을왕리 해수욕장의 대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는 곳 을항을 소개합니다. 외관은 현대식으로 멋지게 꾸며놓아 관광 명소로도 괜찮은 곳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에서 을왕리 해수욕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영업장은 2층에 자리를 잡고 있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2층에 자리가 다 차서 3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멀리 을왕리 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답니다. 자리는 깔끔하고 현대식이여서 식사와 담소를 나누기엔 좋습니다.

중앙으로 산책로를 조성하여 관광 명소로 빠지지 않습니다.

3층의 전망대로 시원한 서해바다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답니다.


산뜻한 메뉴의 시작입니다.

인천 여행 : 을왕리 해수욕장의 신비로운 맛과 멋을 가진 선녀풍 물회(Fairy-style mulhoe)

인천 여행 : 을왕리 해수욕장의 신비로운 맛과 멋을 가진 선녀풍 물회

줄을 이어서는 발걸음 맛집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가장 유명하며,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명소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7월 무더위의 한 복판에서 3시간동안 기다리며 맛을 보고 온 물회 맛집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오는 듯합니다. 오전에 제가 뽑은 대기번호가 132인데요. 식당에서 나올때, 500번의 순번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었습니다. 

선녀풍의 물회집 전경입니다. 주차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두가 대기줄입니다. 일대 전후 1Km미터는 모두 대기줄로 교통지옥처럼 변하였답니다.

 제가 받은 대기 순번입니다. 기다리다 지쳐 결국엔 먹기로 결심을 하고 기다리게 되었답니다. 

2층에 카페가 있는데 모두 선녀풍의 대기줄입니다. 

대기하는 손님이 많아 포기도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끝까지 기다려보자로 맘을 바꾸고 나니 식당을 나가기가 싫어졌답니다.

중간에 소소한 전시품도 있어 무료함을 달래보았습니다. 

건너편의 물회집인데, 이곳도 대기줄이 사진에서 보는 봐와 같이 동일합니다.

오전에 와서 아래 사진은 오후를 넘긴 시간대입니다. 

다시 식당안의 대기줄에 있는 전시물에 관심을 가져봅니다.

오후시간으로 넘어가기 시작할 때의 순번표 번호입니다. 이미 400번을 넘겼습니다.

드디어 물회를 맛 볼수 있는 시간이 되어 식당에 입장했습니다. 허기를 달래기 위한 미역국입니다. 이것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기다림에 지친 몸의 반응이었답니다.

주메뉴의 도착입니다. 4인 가족이 먹는데 양이 어마합니다. 회의 싱싱함은 물론이고 보기만 해도 허기를 달랠수 있을 정도입니다. 

드디어 물회의 비빔입니다. 먹는 순간 지금까지 모든 기다림은 잊어집니다. 회의 탱글함이 입안에 그대로 전해지고, 단짠과 매콤함이 입안에서 퍼집니다. 

인천여행 : 인천을 대표하는 휴양지, 을왕리 해수욕장 (EULWANG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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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 공항을 지나는 을왕리 해수욕장 

인천을 대표하는 을왕리 해수욕장입니다. 을왕리 해수욕장을 가기위해선 인천 국제 공항을 지나야 하며, 이때의 기분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기분입니다. 비행기를 타지 않을뿐, 공항을 지나가니까요. 아이들도 많이 신나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수도권, 인천권에서 당일 치기로 여행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해수욕장 주분으로는 해산물을 판매하는 맛집이 해안선을 따라서 이어져 있답니다. 숙소도 해안선을 따라서 이어져 있어 바다을 바다보는 것도 좋은 명소랍니다.




바다물이 빠진 때라서 멀리까지 나가 볼 수 있답니다. 바다물을 먹은 모래를 맨발로 밟아 보는 느낌도 색다르답니다.

산책로를 들어서면 초입에 하트모양의 사진찍기 명소가 들어옵니다.


출렁다리위의 전망대입니다. 이곳에서 보는 바다 전망은 마음이 후련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산책로을 따라서 계속 걷다보면,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이곳까지 가시려면, 산 길을 돌아가야 하는데, 지름길도 있답니다. 출렁다리를 완주하고 나서야 지름길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지름길을 이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지름길은 산책로를 시작하는 초입에 좌측으로 산에 오르는 길이 있답니다. 이곳을 넘어가시면, 바로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보기만 해도 재미있겠죠. 걸어가보면 알 수 있답니다. 아래가 절벽이 아니어서 걷기에 아무런 부담이 없습니다.

태백 여행 : 동백산역(EAST SEA & SANTA VILLAGE TRAIN)

태백 여행 : 동백산역(EAST SEA & SANTA VILLAGE TRAIN)

동백산역에서 여행의 맛을 느끼다 

태백의 발걸음 가는데로 가면서 방문하는 곳이 동백산역입니다. 많은 방문자 또한 없는 곳이고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도 거의 없는 역입니다. 출근과 퇴근 시간에 일부 승객이 있는 상태입니다. 사람이 많고 사람 냄새가 나는 삶에서 이렇게 고즈넉한 곳의 열차역에서 인생의 맛을 느껴보는 것도 여행의 맛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동백산역 벤치 옆에 도라지 꽃이 동백산역을 맞이 하고 있는 듯한 사진입니다. 

동해산타열차

터널로의 여행

도계역에서 동백산역 구간에 터널이 있는데 특이한 구조를 가진 터널입니다. 도계는 지형이 낮은 곳이고 동백산역은 태백에 속하는데 지형의 높이가 해발 1000미터입니다. 그러다 보니, 열차는 산지 지형에서는 직선으로 올라가서나 내려가지 못함으로 다음 그림처럼 선로가 원을 그리면서 도계역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 터널의 이름은 솔안터널로 열차 여행에 묘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바다속 숨겨진 크리스마스의 동심을 찾아 떠나는 여행

코스는 강릉-정동진-묵호-동해-신기-도계-동백산-철암-석포-승부-양원-분천입니다. 

영국여행 오쏘몰 위탁수하물 반입 가능 여부와 규정

영국 여행 시 오쏘몰 위탁수하물 반입 가능 여부와 규정 영국 여행을 계획하면서, 부모님과 함께 오쏘몰과 같은 영양제를 챙겨가려는 여행객이 많습니다. 특히 히드로 공항과 같은 국제공항에서는 수하물에 대한 규정이 까다로울 수 있기 때문에 위탁수하물과 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