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 키나발루(Kota Kinabalu) 여행기 : 넥서스 리조트 앤드 스파 카람부나이의 석양
코타키나발루에서의 휴양과 석양
코타키나발루의 여행에서의 숙소에대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숙소 얘기 전에 코타 키나발루 의미를 알고 시작하겠습니다.
- 지명의 의미는 '코타'는 도시를 의미합니다.
- 키나발루 : 말레이시아 최고봉인 키나발루 산을 의미합니다.
모두을 합치면, 키나발루 산이 있는 도시랍니다.
넥서스 리조트 앤드 스파 카람부나이 (Nexus Resort & Spa Karambunai)는 5성급 호텔 리조트로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30분정도 이동을 해야 도착을 할 수 있답니다. 복잡하지 않고 한적한 곳에서 힐링을 하고 싶다면, 이 리조트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자연 친화적이여서 나무와 공원 조성이 잘 되어 있답니다. 리조트의 부지가 넓어 공원은 상당히 넓습니다.
리조트의 위엄함 |
낮에는 30도가 넘지만, 그늘 안은 시원한 햇살만 따가운 더운 날씨입니다. 한국의 여름은 덥고 습기가 많은데 비해 코타키나발루의 날씨는 덥기는 하지만, 습하지 않아 그늘있는 곳은 시원하답니다.
리조트 숙소와 공원 |
넥서스 리조트는 골프장으로도 유명합니다. 리조트 바로 옆이 골프장이여서 산책하기에도 적격인 장소입니다. 18홀을 가진 가람부나이 CC는 많은 골퍼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국내에서도 골프 여행으로 많이 오는 곳이 랍니다.
부지가 넓은 리조트 |
바다를 볼 수 있는 리조트내의 공원입니다. 나무의 크기가 상상외로 커서 그늘은 물론이고, 운치도 있었답니다. 공원 앞으로는 해변가이여서 바다의 향기를 바로 접할 수 있습니다. 바다가의 해변은 화이트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어 공원의 녹색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리조트 해변가 공원 |
수영장은 넓고 휴양하기 좋은 곳입니다. 조용하고 개인 수영장처럼 이용할 수 있어 편하였답니다. 투숙객이 많고 수영장이 혼잡하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수질이나 여러면에서 불편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이번 여행은 조용하고 힐링을 위한 것이기에 최적이었답니다.
넓은 수영장 |
저녁의 레스토랑에서는 이벤트가 있어서 식사하는데 즐겁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공연에 직접 참여도 해보고 특별한 경험을 한 듯합니다. 하루의 여정을 맛있는 저녁으로 마무리를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공연 참여도 하고 식사도 하고 |
리조트 공원에서 해변가로 석양이 펼져지는 것도 볼 수 있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이 세계 3대 석양중에 하나로 이걸 보기 위해서 관광오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매일 석양을 볼 수 있었답니다.
넥서스 리조트에서의 석양 |
이곳에서는 저녁에 석양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리조트안에서 펼쳐지는 석양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인생에 한 번 볼수 있을까하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명소입니다.
낮에는 맑았던 곳인데도, 석양 때가 되면 사진에서 처럼 구름이 조각 조각 형성이 되고 태양의 노란색, 하늘의 파란색, 저녁이 되어 어둑 어둑해지는 배경가 함께 놀라운 뷰가 형성된답니다. 파도 소리도 잔잔하게 귀속에 울려펴져서 더욱 느낌이 좋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석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