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속역 근처 아르테(ARTE HOTEL) 호텔 후기
호텔 가는길 및 체크인
아르테 호텔은 아속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립니다. 로빈슨 백화점과 터미널 21 사이로 이동합니다. 웨스턴 그랜드 수쿰빗 호텔도 보이고요. 쭉 걸어갑니다. 걸어가실 때 로빈슨 백화점 쪽으로 건너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터미널 21 쪽으로는 인도가 부실합니다. 그리고 차가 많이 다녀서 위험하니 건너서 인도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도에 보이시는 길로 쭉 오다 보면 아르테 호텔 간판이 아주 작게 보입니다.(실제로도 작습니다.)
간판에 보이는 화살표 방향대로 왼쪽으로 꺾어서 계속 들어갑니다. 쭉 들어가면 가드가 있고 호텔은 다시 왼쪽으로 꺾어서 더 들어가 줍니다.
호텔 룸 상태
2박 3일 동안 아르테 호텔에서 지냈습니다. 아쉽지만 조식은 먹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호텔 수영장
아르테 호텔 수영장은 9층에 있습니다. 루프탑 수영장이고요. 생각보다 크기가 있고 깊이도 있습니다. 물 깊이는 170cm, 150cm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쪽에서 타월은 무료로 빌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이용 시간은 오전 9시에서부터 오후 9시입니다. 수영장에서 본 풍경은 음 그냥 도심 풍경입니다. 아래쪽에 공사도 좀 하고 있었고 앞으로는 건물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터미널 21과의 접근성, 수영장 이용 및 방음에 대한 만족
3박 4일 아르테 호텔에서 지내면서 만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재 방문 의사도 있고요. 제일 좋았던 것은 터미널 21, 아속 역과 아주 가깝다는 것입니다. 저는 BTS, MRT를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아주 만족했습니다. 수영장 이용할 때도 사람의 거의 없었네요. 낮에 2번 이용하였고 한 번은 서양 형님과 아들, 두 번째는 서양 커플이 전부였습니다. 방음도 잘 되는 편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지낼 동안 소음은 듣지 못했네요. 제 후기는 완전히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싼 가격, 아속 역과 가까운 점을 생각하면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