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국제선 위탁수하물 술 반입 규정 확인 방법

해외 여행 위탁수하물 술 반입 규정 확인

주류는 도수에 따라서 반입 규정이 달리 적용되고 있어, 정확한 규정을 인지하고 있어야 해외 외 여행을 위한 수하물을 꾸리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주류의 반입 기준이 국내선과 국제선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와 해외 여행을 마치고 귀국시에 세금 부과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국내선

알코올성 음료는 다음과 같은 규정이 적용됩니다. 참고하시어 수하물 준비를 해보세요. 

① 24도(%) 미만인 경우 양의 제한 없이 객실, 위탁수하물 반입 가능합니다. 

② 24도(%) 이상 70도(%) 미만인 경우 1인당 5L까지 객실, 위탁수하물 반입 가능합니다. 

③ 70도(%) 이상인 경우 객실, 위탁수하물 반입 불가합니다. 

국제선 

위탁수하물 반입시 국내선 규정과 동일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짐을 꾸려보세요. 해외 여행에서 해당 나라의 술도 좋지만, 현지에서 우리가 즐기는 술인 소주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현지에서 우리의 술은 고가이니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은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술의 규정이 이와 같으니 적정 선의 술을 미리 꾸려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에 반해 술의 객실 반입시 항공보안법 제14조제5항에 의거 액체·겔·분무류 통제 적용되니 기내로 보다는 위탁으로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액체·겔·분무류 통제 

객실 반입(국제선에 한함)할 경우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 1인당 1L 투명비닐지퍼백 1개에 한해 반입 가능합니다.

술 관련 면세 반입

여행을 하면서 현지의 술도 구매를 하게 되는데, 귀국시에 세관 신고 절차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만약 술 1병에 750ml고 3병에 총 2L가 넘는다고 치면 2병은 면세받고 나머지 1병은 면세없이 물건을 구입했을 때, 다음의 고려 사항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한국 입국시, 면세품만 세관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출발전 국내면세점 구매, 외국면세점 구매, 외국 일반상점 구매, 외국에서 받은 선물 모두가 면세한도 대상입니다. 그러니, 2병만 면세반입이 되고, 나머지는 세금이 부과되니 해외 여행시 술에 대한 기내와 위탁 여부도 생각해야 하지만, 여행을 마치고 귀국 시에 세금 관련 사항도 잊지 말고 고려하여야 합니다.​

마무리

위탁수하물로 술의 규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면세점에서 구매한 것은 포장 라벨을 유지한 상태에서 기내로 반입이 가능하지만, 귀국시에는 위탁으로 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술의 구매 제한도 고려를 하시어 면세 한도를 초과했는지도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복잡한 것 같지만, 면세 한도와 용량을 정확히 인지한다면 크게 어려움 없이 술관련 반입과 세금 절차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하여 술에 관련 기내와 위탁 반입 절차를 준수하여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16 사전예약 자급제 쿠팡

아이폰16 사전예약 자급제 iPhone 16 시리즈가 출시되며, 애플 팬들에게는 흥미로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쿠팡을 통해 iPhone 16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AppleCare+ 구매 혜택, 최신 사양과 성능, 카메라 기능,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