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짜 대한민국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 기 간 : 2023. 10. 13.(금) ~ 10. 19.(목)
- 장 소 :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
- 경 기 종 별 : 19세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 경 기 종 목 : 49개 종목(정식 47, 시범 2)
- 참 가 인 원 : 30,000여명(선수 2만, 임원 1만)
- 주최 / 주관 : 대한체육회 / 전라남도 · 도교육청 · 도체육회
전국체육대회가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 슬로건으로 낭만 항구 목포에서 열립니다.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 여세를 몰아 국내에서 다시 한번 스포츠의 열정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체육 대회이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위축되었던, 몸과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4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숨쉬면서 정상적으로 열리는 대회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대회가 취소되었고, 이후의 대회는 취소가 된 상태여서 이번에 개최되는 대회는 뜻깊은 대회라 할 수 있습니다.
2018년도에 전국체전을 유치한 뒤 목포종합경기장을 세워 개최하는 대회라서 더욱 뜻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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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목
배드민턴, 하키 등 사전 경기는 전국 체전을 알리는 시작점이 되고 있습니다. 아시안 게임에서 많은 활약을 한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스포츠 열기는 더 할 것입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열기가 식어 가기 전에 열리는 경기라서 아시안 게임의 연장선이라는 느낌마져 듭니다. 한국 수영의 간판 스타가 된 황선우 선수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자유형 100m, 200m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것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양궁에서도 황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명경기를 다시 되새겨 볼 수 있어 많은 볼거리가 예상됩니다. 안산과 임시현의 재대결이 큰 재미를 더해 줄것입니다.
항저우에서 날아올랐던 우상혁의 경기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기대가 됩니다. 이번 경기에서 체전 4연패 및 개인 통산 8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지가 궁금해집니다.
금빛 찌르기의 명승부전의 이번 대회에서 다시 볼 수 있고, 배드민턴의 금빛 스매싱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내년의 파리올림픽 예선전, 세계선수권 대회 기간과 맞물려 사전 경기로 치러진다는 것입니다.
이 체전에 참여한 선수들을 파리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수영 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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