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여행 :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 알프스를 보다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 알프스를 보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가 가을이 성큼다가왔다는 것을 느끼게하는 날이 왔습니다. 가을의 느낌을 만끽하기위해서 평창 인근의 청옥산을 방문했습니다.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위한 좋은 장소였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가을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은 가보시라고, 추천드리는 청옥산 육백마지기를 소개해드립니다.

풍력발전기와 인사

청옥산 정상에는 풍력발전을 위한 풍력발전기가 운용되고 있습니다. 정상에선 바람 또한 강하게 불기에 이 풍력발전이 가능하리라고 판단되네요.

풍력발전기의 돌아가는 소리가 바람소리와 함께 들려와 스산한 느낌마져 드는 곳입니다.

하루에 4계절을 느끼다

평지에서는 분명 쳥명한 가을 날씨였지만, 청옥산 정상으로 올라갈 수록 쌀쌀해지더니 정상에선 겨울날씨여서 신기함마져 느꼈답니다. 

정상에서 보는 느낌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솟아납니다.  


육백마지기와 산책 꽃길

정상 주차장 옆에는 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보는 눈의 즐거움도 있습니다. 꽃길을 따라서 전망대로 이동하여 청옥산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해보세요.






전망대

청옥산 전망대에서는 백운산, 정개산, 평안리, 미탄시내, 회동리, 삼방산, 평창시내, 삿갓봉, 백덕산, 장암산, 남병산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올라온 보람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평창 올림픽을 생각나게 하는 조형물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반겨줍니다.






청옥산 산책로 주변에 가을꽃이 피어서 방문자들을 수줍게 반겨주고 있습니다.




청옥산 정상 가는 나눔길

정상으로 올라 가는 길은 나눔길이라고 명해져 있습니다.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 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림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산을 오르려면, 경사로를 직면하게 되는데 이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편리하였습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 중간쯤에 돌을 쌓아 소원을 비는 장소도 있어 소원을 이루고자 하신다면, 이곳에 하나의 돌을 올려보심은 어떨까요.

정상에도 나눔길이 이어져 있어 편하게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정상에는 쉴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올라온 만큼의 휴식을 취하시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자동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곳이여서 가족여행을 하신다면, 함께 방문을 해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정상에서 많은 사색도 해보고, 풍력발전기의 동작이 어떤지도 볼 수있는 기회가 되니까요. 

가을에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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