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세 : 세계 대전을 막기위한 노력

세계 대전을 막기위한 노력

가자지구 공습으로 인한 인명 피해

이스라엘군이 2023년 10월 17일 오후 가자지구의 병원을 공습했다고 BBC 방송에서 보도를 했습니다. 이 사태가 시사하는 바는 이 전쟁에서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번 분쟁을 수습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민간인 대량 피해는 전쟁의 흐름의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이란의 심기를 건드린 사건이 됩니다.

민간인의 피해는 이번 사태에 악영향이며, 이일을 기점으로 하마스와 아랍권 국가들의 결집이 강화될 것입니다.

'분노의 날'이라고 헤즈볼라는 선언한 상태입니다.

현재 수백명이 다치고 수백명이 건물 잔해 밑에 있다고, 매체는 전하고 있습니다. 2008년 이후 가장 큰 피해를 준 이스라엘의 공습이 되는 것입니다. 


중동 국가들의 반응

중동 국가에서는 강한 비난이 쏫아지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대통령은 '인간적 가치가 결여된 공격'이라고 표현했고, 이스탄불의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시민들이 항의가 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강력 범죄'라고 비난하고, 이집트는 "가장 강력한 단어로 비난한다"고 했으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애도 기간 선포를 하였습니다.

EU도 "민간 시설 공격은 국제법 위반"임을 꼬집었습니다.

이로써 중동 국가들의 분노를 사고, 확전에 한발짝 다가선 모습입니다. 확전없이 원만히 종료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확산 방지의 의지에 악영향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사태를 해결과 전쟁 확산 방지를 위한 미국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르단 암만에서 예정되었던 아바스 수반과 바이든 대통령과의 회담이 취소되고,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일정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중재를 위한 움직임에 제동이 걸리면서 중동의 화약고가 터지기 일보 직전이지 않을까 합니다.

중동 지도자들과 만남으로 하마스를 고립시키고, 이스라엘의 지상전의 명분을 실으려던 미국의 입장에서는 대형 악재일 수 밖에 없습니다.

확산 방지를 위해서 미국은 이스라엘에 미군 파병은 없다고 선언했고, 이스라엘 근해에 항공모함으로 측면 지원을 했는데, 이번 사태가 확산을 막는 것이 아닌, 본격적인 시작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회담

요르단 암만에서의 회담은 취소되었지만, 이스라엘  네타냐후와의 회담을 진행하였는데, 미국은 이스라엘의 입장에 선 발언을 하였습니다. 중재의 입장이 아닌, 이스라엘의 편이라는 것을 만인에 공표하는 것이어서 중동 국가에서는 반기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중동국가의 결집을 더 공고히 하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판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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