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경기 주요 용어
- 야구 룰
- 야구 기초 이해
- 야구에서 번트도 안타라고 말 할 수 있나요?
- 내야수 말고 외야수가 주자나 타자의 타구를 바로 잡아도 태그아웃인가요?
- 타자가 아웃되더라도 이미 출루한 선수들의 도루 가능 여부
- ’승투 조건‘이 뭔가요?
- 타자가 친공이 플라이아웃되면 태그업으로 뛰는 경우 - 루에있는 주자가 공을 보고 판단하는건가요?
- 타자가 아웃되면 진루한 주자는 원래 본인이 있던 루로 돌아가야한다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 번트 대고 나면 무조건 태그업 해야하나요? 그냥 기존 루에 남아있어도되나요?
- 도루는 홈으로도 가는게 가능한가요? 공을 쳐야 움직이는거라 생각했는데 도루는 어떻게 인정이 되는건가요?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는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아시아 스포츠 대회 중 하나로, 다양한 야구 용어가 사용됩니다. 아래에서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에서 흔히 사용되는 주요 야구 용어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닝 (Inning)
야구 경기는 이닝이라고 불리는 단위로 나뉩니다. 각 이닝은 공격과 수비로 나눠지며, 경기는 일반적으로 9개의 이닝으로 진행됩니다. 양 팀이 모든 이닝을 마치면 경기가 종료됩니다.
타자 (Batter)
공격 팀의 선수를 가리키며, 그들은 공을 치기 위해 타석에 들어갑니다. 타자는 야구 배트를 사용하여 상대 투수가 던진 공을 치려고 시도합니다.
투수 (Pitcher)
수비 팀의 선수 중 하나로, 상대 팀 타자에게 공을 던집니다. 투수의 목표는 상대 타자가 안타를 치지 못하도록 공을 통제하고 스트라이크 아웃 또는 아웃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스트라이크 (Strike)
투수가 던진 공이 타자가 치지 않거나 스윙하면서 놓친 경우를 가리킵니다. 타자에게 스트라이크가 3회 부여되면 아웃됩니다.
볼 (Ball)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 구역을 벗어나거나 타자가 스윙하지 않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볼이 4회 쌓이면 타자는 베이스를 걷게 됩니다.
홈런 (Home Run)
타자가 한 번에 모든 베이스를 밟고 홈베이스까지 돌아와 득점하는 일련의 액션을 의미합니다. 가장 큰 득점 방법 중 하나로, 공이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필드 안에 있어야 합니다.
야구 그라운드 (Baseball Diamond)
야구 경기장을 가리키며, 홈베이스, 1루, 2루, 3루 등으로 구성됩니다. 타자는 홈베이스에서 출발하여 1루, 2루, 3루를 거쳐 홈베이스로 돌아와 득점을 합니다.
선발 투수 (Starting Pitcher)
공격 팀의 선발 투수는 경기를 시작할 때 투구를 담당하는 투수를 가리킵니다. 선발 투수는 일반적으로 풀 게임을 완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블론세이브 (Blown Save)
수비 팀의 선수인 블론세이버 (Closer)가 경기 승리 상황에서 경기를 끝내지 못하고 상대 팀에게 득점 기회를 주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데드볼 (Dead Ball)
공이나 타자에게 미치지 않고 경기를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데드볼 시, 주자들은 베이스를 걷거나 진출할 수 없습니다.
커브볼 (Curveball)
투수가 던지는 공 중 하나로, 공의 궤적이 곡선을 그리며 변화하여 타자를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스퀘어 (Square)
공을 쳐서 배트와 충돌하는 지점을 가리킵니다. 스퀘어로 공을 맞출 경우 타자는 베이스로 진출하게 됩니다.
삼진 (Strikeout)
투수가 타자를 세 번 스트라이크 아웃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타자가 삼진을 당하면 아웃이 되고 베이스를 밟을 수 없습니다.
포심볼 (Fastball)
투수가 최대 속도로 던지는 공을 가리킵니다. 포심볼은 주로 스트라이크를 노릴 때 사용됩니다.
업앤인 (Up and In) / 다운앤어웨이 (Down and Away)
투수가 공을 던지는 위치를 가리키며, 공을 타자의 눈 높이 위로 던지는 것은 "업앤인," 아래로 던지는 것은 "다운앤어웨이"라고 합니다. 투수는 이런 위치 변화로 타자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위의 용어는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에서 자주 사용되는 것들이며, 야구를 더 잘 이해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야구 기초 이해
출루, 진루, 도루 간단히 설명하기
야구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새로운 팬과 경험이 풍부한 팬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야구에서의 세 가지 중요한 용어인 출루, 진루, 그리고 도루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1. 출루 (On Base)
출루란 타자가 아웃되지 않고 베이스에 성공적으로 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루는 베이스히트, 볼넷, 혹은 투수에게 맞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 주요 목표는 베이스에 올라가서 **"베이스러너"**가 되는 것입니다.
2. 진루 (Advancement)
진루는 베이스러너가 한 베이스에서 다른 베이스로 이동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진루는 팀원의 안타, 도루, 또는 다른 공격적인 플레이에 대한 응답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도루 (Stealing)
도루는 투수가 공을 홈플레이트로 던지는 동안 베이스러너가 다음 베이스로 전진하는 행위를 나타냅니다. 도루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팀은 전술적이고 빠른 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
- 출루 (On Base): 아웃되지 않고 베이스에 도달하기.
- 진루 (Advancement): 공격적인 플레이로 인해 한 베이스에서 다른 베이스로 이동하기.
- 도루 (Stealing): 투수가 공을 던질 때 베이스로 전진을 시도하는 것.
이러한 용어를 이해하면 야구의 게임과 전략에 대한 이해가 높아집니다. 여러분이 캐주얼한 시청자이든 새로운 선수이든, 출루, 진루, 도루를 이해하면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인 야구를 더 깊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야구에서 번트도 안타라고 말 할 수 있나요?
야구에서는 특정한 상황에서 번트도 안타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이를 "번트 싱글"이라고 부르며, 주로 타자가 번트 스윙을 통해 던져진 공을 적절한 위치에 놓아내어 안타로 치는 경우를 나타냅니다.
번트는 주로 수비 팀이 내야 수비를 강조할 때, 특히 주자가 진루할 때나 수비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이런 경우에 번트로 안타를 치는 것은 타자의 순간적인 판단과 정확한 스윙 기술이 필요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구에서는 "번트도 안타"라는 표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야구 룰
투수가 공을 던졌을 때 타자가 헛스윙을 하고 몸에 공을 맞는 경우에는 다양한 상황과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파울 볼 (Foul Ball): 타자가 헛스윙을 하고 공을 맞았을 때, 만약 그 공이 그라운드에 닿기 전에 밖으로 나갔다면 이를 "파울 볼"로 간주합니다. 파울 볼이면 스트라이크가 부여되지 않으며, 타자는 계속해서 타석에 있게 됩니다.
- 스트라이크 (Strike): 만약 타자가 헛스윙을 하고 파울 라인 안에 있는 공을 맞았다면 이는 스트라이크로 간주됩니다. 스트라이크는 타자의 스트라이크 카운트를 늘리며, 만약 스트라이크 세 개를 누적하면 타자는 아웃됩니다.
- 볼 (Ball): 투수가 헛스윙을 하고 공을 몸에 맞았을 때, 만약 그 공이 스크라이크 존을 벗어났다면 이는 볼로 간주됩니다. 볼이 늘어날수록 타자는 타석에서 출루하게 됩니다.
- 안타 (Hit by Pitch): 만약 타자가 헛스윙을 하고 공이 몸에 맞았을 때, 그 공이 스크라이크 존을 벗어나지 않고 몸에 맞았다면 이는 "안타"로 간주됩니다. 타자는 별다른 압수나 아웃 없이 베이스로 출루하게 됩니다.
- 투수의 행동: 투수가 타자를 몸에 맞추기 의도적으로 볼을 던진 경우, 주심은 투수를 경고하거나 퇴장시킬 수 있습니다. 의도적인 던짐은 스포츠맨십과 안전을 위해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야구 경기에서 헛스윙과 몸에 맞는 공에 대한 규정은 리그와 대회,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주심의 판단에 따라 상황이 변할 수 있으므로 주심의 결정을 따라야 합니다.
내야수 말고 외야수가 주자나 타자의 타구를 바로 잡아도 태그아웃인가요?
주자의 베이스를 빼는 상황 (Force Out)
- 내야수나 외야수가 던진 공을 받아서 베이스에 주자가 도달하기 전에 그 베이스에 있는 베이스 러너를 밟아 아웃시키는 것을 "포스 아웃" 또는 "태그 아웃"이라고 합니다. 주자는 주자 박스 안에 도착할 때까지는 아웃될 수 없으므로, 내야수나 외야수는 베이스를 밟는 순간을 기다리고 주자가 도착하면 태그를 시도합니다.
주자의 베이스를 밟는 상황 (Tag Out)
- 외야수가 던진 공을 받아서 베이스에 주자가 도달했을 때, 외야수는 주자를 베이스에서 잡아서 아웃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태그 아웃"이라고 합니다. 주자와 볼이 베이스에 도착하면, 외야수는 공을 들고 주자의 상체 또는 볼을 터치함으로써 주자를 아웃시킬 수 있습니다.
타자가 아웃되더라도 이미 출루한 선수들의 도루 가능 여부
아웃된 타자와 베이스 도루
주자 상황과 규칙
- 1루 주자: 2루로 도루할 수 있음.
- 2루 주자: 3루로 도루할 수 있음.
- 3루 주자: 홈으로 도루할 수 있음.
- 아웃된 타자: 베이스에 있던 주자들은 베이스로 돌아가야 함.
’승투 조건‘이 뭔가요?
타자가 친공이 플라이아웃되면 태그업으로 뛰는 경우 - 루에있는 주자가 공을 보고 판단하는건가요?
뛰어나가는 경우 (스프린트 또는 러너스 레인)
- 주자가 공을 쳐서 나갈 때, 주자는 뛰어나가기 전에 공이 땅에 닿았는지, 또는 플라이 아웃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 만약 땅볼이라고 판단하면, 뛰어나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자가 먼저 뛰어서 베이스에 도착하면 안전하게 세이프가 됩니다.
태그업으로 뛰는 경우
- 플라이 아웃이 되면, 루에 있는 주자는 공이 잡히는 순간에 출발하여 다음 루로 가려고 뛰어나갈 수 있습니다.
- 주자가 출발하여 다음 루에 도착하기 전에 수비수가 공을 잡아 태그을 걸면 주자는 아웃됩니다.
- 따라서, 플라이 아웃 후 주자는 자신이 얼마나 빨리 다음 루에 도착할 수 있는지 판단하여 출발해야 합니다.
- 루에서 루로 가는 경우(1루에서 2루, 3루에서 홈으로)에는 기본적인 규칙은 동일합니다. 주자는 루에서 다음 루로 뛸 때에는 공이 잡힌 순간에 출발해야 하며, 플라이 아웃 후에는 태그업으로 뛰어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먼저 도착하면 안전하게 그 루에 도착한 것이고, 주자가 판단하여 적절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도루는 홈으로도 가는게 가능한가요? 공을 쳐야 움직이는거라 생각했는데 도루는 어떻게 인정이 되는건가요?
- 투수 및 포수의 반응: 주자는 투수가 투구를 시작하면 출발하여 다음 루로 이동합니다. 포수는 빠른 반응과 정확한 던지기로 주자를 잡아야 합니다.
- 공이 땅에 닿아야 함: 도루는 공이 땅에 닿은 순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플라이볼이나 파울 볼의 경우에는 주자는 뛰어나가지 않습니다.
- 볼이 잡히는 동안에만: 주자는 타자가 친 공이 포수의 손에 잡히는 동안에만 다음 루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포수가 공을 놓치거나 미스플레이가 발생하면 주자는 기존 루에 머물러 있을 수 있습니다.
- 주자의 판단: 주자는 투구의 속도와 투수의 반응을 고려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출발해야 합니다. 너무 일찍 출발하면 포수에게 잡힐 수 있고, 너무 늦게 출발하면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타자가 아웃되면 진루한 주자는 원래 본인이 있던 루로 돌아가야한다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 타자가 아웃되면, 주자들은 본인이 원래 있던 루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를 "태그업(Tagged Up)"이라고 부릅니다. 주자는 상대 투수가 공을 던질 때, 즉 공이 땅에 닿기 전에 자신이 시작한 루에 서 있어야 합니다.
- 태그업 규칙은 플라이 아웃이나 높게 올라간 팝 플라이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주자가 출발하여 다음 루로 이동하고자 할 때, 공이 잡힐 때까지 현재 루에 서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공이 잡혀서 루에 돌아갈 시간이 있다고 판단되면, 주자는 루에 돌아가서 안전하게 서 있어야 합니다.
- 태그업은 상대 투수가 강력한 손을 가지고 있거나, 외야수들이 공을 빨리 던질 것으로 예상될 때 특히 중요합니다. 주자가 태그업을 하지 않고 다음 루로 가려고 하는 경우, 상대팀은 간단한 태그로 주자를 아웃시킬 수 있습니다.
- 따라서, 타자가 아웃되면 주자들은 루에 태그업하여 머물러 있어야 하며, 상대 투수가 공을 던질 때 출발하여 다음 루로 가는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번트 대고 나면 무조건 태그업 해야하나요? 그냥 기존 루에 남아있어도 되나요?
- 루에 남아있기: 번트를 치고 나서 주자가 현재 루에 남아있는 경우, 그 루에 계속 머무를 수 있습니다. 이는 주자가 현재 루에서 상대 수비수들의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상황을 판단하고자 할 때 선택되는 옵션입니다. 만약 상대 투수가 빠르게 공을 잡고 좋은 스로우를 기대할 때, 주자는 현재 루에 남아있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 태그업하기: 주자가 번트로 나가면서 공이 높게 올라갔을 때, 주자는 태그업을 할 수 있습니다. 태그업은 현재 루에서 출발하여 다음 루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자가 번트로 나가면서 공이 높게 올라가면 외야수가 공을 잡는 동안 주자는 루에서 떠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주자는 번트 성공 여부에 따라 다음 루로 안전하게 이동하거나, 번트가 성공하지 못한 경우 원래 루로 되돌아가게 됩니다.